한스홀바인의 대사들 이 그림의 실제 사이즈는 당시 대사들의 키와 동일한 칫수로 그렸습니다. 이제 이그림을 조각 조각 분석해서 탐구해 보기로 합니다. 그림을 의뢰했던 프랑스 대사 당트빌의 단검 중간 부분에 (엄지 손톱 앞부분) 29이라는 숫자는 당시 당트빌대사의 나이를 알려주는 한스 홀바인의 숨은 의도를 엿볼수 있으며 실제 내셔널갤러리 현장에서는 검은색 부분에 한스 홀바인의 사인까지 볼수있습니다만 제가 최대한 확대해서 다음시간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내셔널갤러리 구석구석 탐구 3탄에는 그의 친구인 드셀브주교의 나이를 알아보기로 합니다.